
요즘 청년들, 왜 ‘그냥 쉬고’ 있을까? "그냥 쉰다." 이 말, 단순한 휴식일까요? 아닙니다. 최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기준, 무려 50만 명의 청년(15~29세)이 일도 하지 않고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상태로 집계되었습니다. 경제학적 용어로는 '비경제활동인구'이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그 청년들은 좌절과 불안, 무력감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일자리는 줄고, 구직비용은 늘며, 취업의 문턱은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 속에서 청년층이 경제활동 자체를 포기하거나, 잠시 멈추는 선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정부의 대응, ‘구직촉진수당’ 확대 움직임이 심각한 상황에 대해 정부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재 시행 중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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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5. 15:00